엄마와 상관없이 발현된 성향이 있는가하면, 엄마와 밀접하게 관련된 취향도 있다. 날것을 안 먹는다던가, 물을 싫어한다던가, 같은 것들. 그래서 그런지 어렸을 때부터 물에 들어가는 걸 별로 안 좋아했고(안 들어가고 그냥 보는 건 좋다!), 대중 목욕탕이나 워터파크도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봤다.
(나머지는 내일 이어서 쓰겟숴요…)
'물먹는 하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수영일기] 07. 물싫어인간인줄 알았던 내가 사실 물공포증?! (6) | 2024.11.13 |
---|---|
[수영일기] 06. 처음으로 물에 떴다! (10) | 2024.11.12 |
수영 전 준비(3) : 레이저 제모 (3) | 2024.11.10 |
수영 전 준비(2) : 사실 필요한 게 좀 더 있다 (4) | 2024.11.09 |
수영 전 준비(1) : 수영복, 수모, 수경만 있으면 돼! (4) | 2024.11.08 |